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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따라

꽃이 그리운 이른 봄날은 /화성우리꽃식물원


밖의 기온이 오르면서

집에 있기 답답해 지는 계절

창밖은 아직이지만

마음의 창은 이미 열린 지 오래

온실속의 봄이지만 찾아 나섰다.

가족 모두 나선 길

귀하신 몸 상전 손자의 우유병을 빼 먹은 이 정신 좋은 할매 때문에

서둘러 돌아오고 말았지만

콧바람 쐰 것은 만족이다.

미세먼지 가득해서 온실 안에서만 돌고 왔지만 꽃을 보니 기운이 난다.


콩짜개덩굴


세복수초


대극

개모밀덩굴

섬노루귀

다육이


눈꽃



눈주름잎



바위장대

가고소앵초


원예종앵초

산당화

가솔송(?)

개모밀덩굴





군자란

만년청

돌단풍

산호수

솔잎란

미선나무

호주매화

만병초


개나리

산당화



삼지닥나무



진달래


길마가지나무


동백




오모수


마취목




붓순나무



송악

애기사철

호자나무


백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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