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들이 피어나 못을 가득 채웠다.
물닭들은 새끼 키우기 여념이 없고
개개비는 소리 높여 울었지만 얼굴을 보여 주는 것은 허락하지 않았다.
여러 레져시설들이 들어 찬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타는 사람들이 여유롭게 보이기도 했다.
물닭둥지
나비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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