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
한 낮을 피해 잠시 들른 수목원
딱히 볼일은 없어도 좋은 곳
좋은 인연이라도 만나면 더욱 행복한 하루
바람속에 더위속에 피어나는 장한 꽃들이 있어 숲을 걷는 기분이 좋다.
수국
수련
참 좋은 인연 강00언니
꽃싸리
모감주
노루오줌
모나르다(벨가못)
당아욱
멕시칸세이지와 파리매
섬백리향
도라지
꼬리조팝나무
물레나물
원추리
제비나비 한 마리 훅~ 날아들어
기쁨이 되었다.
쥐방울덩굴
어리연두왕거미
대왕참나무
복자기나무
철로변의 백일홍 밭
옆의 철길은 1호선 전철
사진의 오른쪽은 1번국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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