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지게 세상 사는 사람
요란하게 세상 사는 사람
한가하게 세상 사는 사람
내는 그저 건달처럼 사는 사람
가끔 여러 성향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면
슴먹숨먹 머리가 쑤실 때가 있지요 .
에라 탓 해 무엇 하랴 내가 좀 맞춰주지 하다가도
돌덩이 얹은듯 숨막혀 차단을 결심하게 될 때가 있더군요.
던(돈)많은 이 돈 타령, 돈 없는이도 돈 타령
진짜 잘 살아가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
이틀동안 많이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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