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행복한가
상식선에서 따져보면 어림 없지만
낙천적이고
원래 욕심 없기로 이름난 칠 남매의 막둥이인 나
을이면 어떻고 갑이면 어떤가
꿈꾸는 미래가 아직 오지 않았을 뿐
꾸려가는 내 남은 삶에서
며칠마다 변덕 부리는 마음만 잘 다잡으면 노 프라브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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