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 놀이

기별이나 하고 오지


기운을 차려 보니


별나라 왕자님 처럼 내 가슴에 자리한 한 사람


이렇게 밀치고 들어 오는 건 반칙이야


나는 어떡하라구~


하루 이틀 사흘


고민하고 아파하고 슬퍼하며 보낸 세월들


오래전 이야기 아직도 어제인듯


지금도 떨려오는 이 마음 뭘까?






'글 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찌개와 구이   (0) 2019.08.03
미소천사 그대가 있어   (0) 2019.07.30
태어나길 잘 했지  (0) 2019.07.25
식별하기 어려운 사람의 마음   (0) 2019.07.25
늘 그 자리인듯 먼 그대  (0) 201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