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어떻게 살리라 그려 본 그림은
소박하지만
천사같은 마음들이 모여 사는 한적한 마을
사람냄새 나는 그런 곳
그러나 현실은
대문도 없고
가정마다 앞마당도 없는
있을것 다 없어도 되는
어디나 똑 같은 시멘트로 무장한 단지속에 갇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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