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의 색이 조금씩 고와지고있다.
가을이 시작인가 하다 돌아보니 발아래까지 다가와 있다.
가을 ~
참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그래도 한낮의 더위가 조바심을 희석해 주는 것 같은 오늘
많이 덥고 흐리다.
구절초
가는오이풀
가는잎향유
개미취
투구꽃
과남풀
아스타
수염가래
터키꽈리
풍접초
해국
큰꿩의비름
석산
둥근잎꿩의비름
이질풀
흰이질풀
털진득찰
한송이 막 피기 시작하는 물매화
올해 처음 보았으니 기념으로~~
고마리
독활
어리연
남개연
댑싸리
나무수국
미국낙상홍
까마귀밥나무
낙상홍
피라칸타
화살나무
미국낙상홍
배롱나무
백당나무
오렌지쟈스민
트릭아트
수목원은 공원이 아닙니다.
문구가 무색하게 공원화 돼 가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나만의 생각은 아니길 ~~
파리매
줄점팔랑나비
메뚜기
고추좀잠자리
표범나비
중대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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