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은 오늘 같은 날은
수목원을 나오기가 싫어서 걷고 또 걷고...
단풍나무는 아직 물들지 않았지만 벚나무나 다른 나무들은 제법 물이 들었다.
수목원이 가까운 곳에 있음도 좋은데
오늘은 내가 아주 좋아하는 분을 만나 더 행복한 날이었다.
소통한다는 건 좋은 일이다.
그 선생님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란다.
다음에 만나면 식사대접을 해 드리고 싶다.
비행기가 하늘에?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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