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안정되지 않을 때는 숲으로 간다.
대숲은 아니지만 내 마음 털어 놓을 곳
그냥 답답함 덜어 내리라~ 걷고 또 걷고
아직 떠나지 못한 가을을 배웅하듯 그렇게 나는 마음을 내려 놓고 돌아섰다.
'물향기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비 오는 수목원 (0) | 2019.11.24 |
---|---|
가을을 배웅하며/물향기수목원 2 (0) | 2019.11.21 |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곳 /물향기수목원 (0) | 2019.11.10 |
친구와 걸어 보고 싶은 곳 /물향기수목원 (0) | 2019.11.06 |
흐린 가을하늘 /물향기수목원의 단풍 (0) | 2019.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