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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비 오는 뜰에서 12월을 맞는다


한해의 끝자락

12월의 시작이기도 하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뜰

아직도 떨구지 못한 단풍잎을 담으며

내년을 기약한다.

다시 올 계절을 믿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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