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2
새해 나들이는 남쪽으로 정했다.
제일먼저 찾은 곳이 울산 태화강변의 대숲
강변 양쪽은 정말 울창한 대숲
숲에 드니 바람소리좋고
사이로 스미는 햇살도 좋다.
새소리인지 댓잎이 부딪치는 소린지 구분이 안된다.
밤이면 떼까마귀들이들이 찾아 와 잠을 청하는 곳이라 한다.
마냥 걸어도 좋을것 같은데
멀리 나선 길 또 다른 곳이 궁금해 짧은구간만 돌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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