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시장에 볼일 있어 가는 길에
가까운 동남각루로 올라 화성을 걸었다.
모처럼 맑은 하늘에 눈이 시리다.
쌀쌀하지만 너무 춥지 않아 걷기에 좋은 날씨.
벌써 그리운 길이 된 수원화성.
봄이 오면 또 얼마나 아름답게 변할지 ~~
성곽의 사색 깃발은 장용연군사들의 영역을 나누기도 하고
사방신을 뜻한다.( 좌 청룡 우 백호,남 주작,북 현무)
동남각루
치
봄이면 살구꽃이 예쁜 곳
봉돈
동포루
150m 상공에서 화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헬륨기구
창룡문(동문)
노대
동북공심돈
연무대
연무대
동북포루
방화수류정과 용연
화홍문
장안문(북문)
장안문쪽의 성벽
화서문과서북공심돈
'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화성에서 만난 봄 (0) | 2020.03.23 |
---|---|
2020-01-23/세월이 흐른 뒤.../용연 (0) | 2020.01.23 |
방화수류정과용연의 4계 (0) | 2020.01.09 |
지나간 시간들/수원서북각루에서 (0) | 2020.01.07 |
수원화성 (0) | 2019.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