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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오산천


천변 양쪽으로 걷기와 자전거타기가 좋게 잘 정비되어 있다.

벚나무 꽃 만발하면 꽤 멋진 곳인데

올해는 벚나무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는다 .

산책하는 사람들은 많은 편

면역력 높여 건강을 잘 지키길 바란다.














오후 장터가 궁금해 나서는데

바람이 세다.

매화,살구, 지고나니

벚꽃 제대로 본 것 같지 않은데 벌써 꽃잎이 날린다.

이 짧은 봄

봄을 사재기 한 꽃들은 빠르게 지고 있는데

정지한듯한 시간들 어이 할까?

오늘은 줄 서지 않고 마스크 구입한 날.

이제 공적마스크 수급은 조금 원할해진 것 같다.

코로나 19 제발 좋은 말 할 때 물러가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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