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거의 집에서 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좋은 님 오신다는데야, 가야 하고말고 ^^
아들과의 점심약속을 저녁으로 미루고 또 내려갔다.
카메라 둘러멘 서너 명의 반가운 님들,
그 중에 사랑스런 아우님.
새 사랑이 남달라 자주 못 보고 있지만 언제나 반가운 님이다.
한 바퀴 돌아보고 점심식사 후 귀가.
난 아무래도 수목원 지킴이 될 것 같다.
개망초
까치수염
좁쌀풀
꽃창포
땅비싸리
모감주나무
수국
산수국
부겐빌레아
백당나무열매
담쟁이
뜰보리수
노각나무
자귀나무
석류나무
뜰보리수
밤나무
때죽나무(충영)
꼬리조팝나무
금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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