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원에서 흠뻑 젖었으니 더 젖을 일도 없고
조금만 더 걸어가면 수목원
거의 일주일을 못 갔으니 뭐가 달라진 게 있으려나~
비 맞은 나무들은 온통 초록이다.
그냥 걷기만 해도 좋고
큰 숲에 앉으니 비도 그치고 바람불어 시원한데 같이 놀아 줄 사람 없으니 컴백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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