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계속되고 있는 이번 주
주민센터 볼일을 핑계로 우산 받쳐 들고 나섰다.
많이 내리는 비는 아니지만
우산을 들어야 하니 좀 불편하다.
주민센터 다녀 오늘 길에 장미정원을 돌아보았다.
배낭 속에 카메라는 있으니 또 꺼내 든다.
참 못 말리는 나.
그래도 행복한 일인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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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계속되고 있는 이번 주
주민센터 볼일을 핑계로 우산 받쳐 들고 나섰다.
많이 내리는 비는 아니지만
우산을 들어야 하니 좀 불편하다.
주민센터 다녀 오늘 길에 장미정원을 돌아보았다.
배낭 속에 카메라는 있으니 또 꺼내 든다.
참 못 말리는 나.
그래도 행복한 일인데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