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비가 내린다기에
일찌감치 집안일 서둘러 놓고 좋은 친구 불러 수목원에서 만나기로 하고
오늘은 또 무엇이 나를 반길까 설렘으로 들어선다.
마치 나의 정원인양 모든게 편안하다.
좋은 날 수목원에는 관람객도 많아졌다.
풀꽃들
깽깽이풀
관동화
고사리삼
꽃마리
꿩의비름
매발톱
노루귀
돌단풍
머위
무스카리
복수초
설강화
제비꽃
크로커스
팬지
해국
시클라멘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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