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돌아보는데도
어제까지 안 보이던 꽃들이 피어나
인사를 한다.
하룻밤이 새로운 봄날이다.
새색시 분 향기 같은 분꽃나무
명자나무
수국
복사꽃
영산홍
동의나물
노란꽃을 폰에서 표현하는 것은 잘 안된다.
흰제비꽃
종지나물
앵초
수목원 일 끝나고
잠시 호암미술관쪽으로 갔는데 모두 출입통제
돌아서
백련사 들러 보고 나오며 야생화 몇 송이 만나고...
벚꽃은 한창이었지만 차창밖으로만 아쉽게 눈맞춤 했다.
애기똥풀
큰개별꽃
천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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