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토요일 아침
많은 이들의 주말 계획에 차질이 생기겠다.
오전 시간 느긋하게 즐기다가
해가 반짝 나기에 나갔더니
바람은 왜 그리 차가운지
한 시간 걷고 바로 들어 왔다.
현관에는
어버이날에 드시라며
딸이 보낸 과일이 수북이 쌓여 있다.
멀리서 안 챙기면 어때서...
참꽃마리
병꽃나무
붉은병꽃나무
세열단풍
노랑꽃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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