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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숲은 여름꽃으로 채워지는 중.../2021-05-03

 

영산홍이 지고 이제는

흰색 왜철쭉만 남은듯 하고

병꽃나무도 지는 중

그 뒤를 따르는 하얀 꽃들

괴불나무도 곧 숲을 밝히려 준비중이고

박쥐나무도 ,아까시도 찔레도 계속 따라 피려 한다.

싱그런 초록 숲에 하얀꽃은 존재를 알리려 웃고 있다.

 

병꽃나무

괴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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