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맑은 일요일이지만
어설프게 나가면 고생만 하는지라
동네를 조금 더 멀리 돌아 보기로 했다.
길 건너 동네는 아직도 농사지으시는 분들이 많아
농촌 기분이 들고 꽃들도 마당에 가꾸는 분들이 많아 한바퀴 돌아 보는 일이 즐겁다.
금낭화
무꽃
소리쟁이
흰선씀바귀
독일붓꽃
지칭개
쪽파
개망초
유채
미스김라일락
마가목
아까시꽃
이팝나무
흰말채나무
층층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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