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비가 올거라는 예보
집에서 콕 해야겠다 하는데
나를 일으켜 주는 에너자이저 아우의 콜이다.
또 일어선다.
비오면 비 오는대로 어디든 나가봐야겠다.
그렇게 나섰다가 마지막코스 북성포구
아직도 우리나라에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니
시계바늘 어디로 돌려 놓은거지?
인천은 많은 비가 내린 오후시간이었다.
북성포구(北城浦口)는 1883년 인천항(제물포항) 개항과 함께 인근에서 자연 조성된 갯벌포구이다.
현재는 포구 매립공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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