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고인돌공원 안에 장미뜨레
이제 장미꽃이 피기 시작한다.
조금씩 시기를 달리하며 피니까
이달 말쯤 되면 많은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좋은 님 덕분에 빗속을 요리조리 빠져 다니며
바쁘게 잘 놀았다.
늘 챙겨주고 수고 해 주시는 나의 좋은 님 고맙데이^^
역시 장미는 꽃중의 꽃
이팝나무꽃 진 자리 보니
새들이 놀다 간 자리 같다.
그 때 바로 옆에 꾀꼬리 한 쌍 .
아니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날이 흐리고
재빠르게 날아 다니는 꾀꼬리
잡기는 역부족이지만 보는 순간은 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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