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아침은 조용하지만
새들에겐 분주한 시간입니다.
꾀꼬리들이 유난히 많이 날아 다니고
다른 새들도 노래하는데
연못가를 지나는데 눈 앞에 오리들이 나타났습니다.
이제 제법 자라 엄마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엄마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따라 갑니다.
급하니 어쩝니까.
폰으로 찰칵!!
클릭하면 큰 사진 ^^
에키나시아
수국
삼백초
부처꽃이 있는 연못
능소화
오늘도 수목원 한 바퀴 제대로 돌아 본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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