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의 연속이다.
남쪽의 수해 소식과 달리 이곳은 비가 오지 않고 있다.
아침 일찍 운동 나온 근처 주민들은 복 받았지 싶다.
숲은 오늘도 많은 생명들을 키우고 있다.
(폰으로~)
나라꽃 무궁화가 한창이다.
물가의 털부처꽃도 여름꽃^^
홑왕원추리
색감이 강렬하다.
큰광대노린재 약충 발견.
회양목에겐 피해를 주겠지만
반가운 만남
좀 더 지켜보며 성충을 만날 날을 기다려 보려 한다.
큰광대노린재성충
(지난 해 사진)
메타세쿼이아 숲은 명상의 숲
꽃은 홀로 있어도 군락을 이루어도 아름답다.
능소화길
지나간 어느 해 태풍으로 다 망가지다시피 했는데
올해는 회복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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