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면 수목원으로 갑니다.
그 시간은 주민들이 아침운동을 나오는 시간이지요
(오전 6시30분~8시30분까지 동네 주민들 무료 입장 운동할 수 있게 개방)
저도 운동 하러 가는 건 아니구요 .
나름 볼일이 있어서랍니다.
사진을 찍을 여유는 없고
후딱 몇 장 폰에 담으면 그나마 하루 일당은 한거지요 ㅎㅎㅎ
오늘은 서울 병원 예약이 있어 올라갔다 오는데
오전9시 30분 출발 진료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오후 6시
지칩니다.
그래도 오가는 동안 파란 하늘에 뭉개구름이 있어
숨통은 트이는 기분이었습니다.
상사화
서양벌노랑이
이만하면 번식력 짐작이 되지요?
나무수국
서울서 내려오면서 차안에서 담아 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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