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한발 더 ,물향기수목원 /2021-08-20

 

집에서 무료하게 있는 것보다 

잠시라도 다녀 오면 뭐라도 만날 수 있으려니 또 내려갑니다. 

비 내린 후라 상큼 하기도 하고 예초기를 돌린 뒤라

풀냄새가 가득 합니다. 

여유롭게 천천히 한 바퀴 돌아보니 참 좋습니다. 

숲이 있어 오늘도 행복한 금요일을 보냈습니다.

 

개미취

개발나물

구절초

닭의장풀

돌콩

부추

분홍장구채

울릉장구채

과남풀

뻐꾹나리

오른쪽은 흰색뻐꾹나리

야고

자주조희풀

참으아리

가시연잎

개연

남개연

물달개비

수련

백련

능소화

벽오동나무

헛개나무

서양측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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