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의 어느 농가
꽃들을 예쁘게 가꾸어 놓으신 주인은 누구인지
아침결에 지나다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많은 꽃들이 시기를 넘기고 있었지만
한여름의 아름다웠던 뜰을 상상해 보기에 충분했다.
다시 지나는 길이 있으면 또 만나보고 싶은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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