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푸른 파도를 오래 보았다.
그냥 멍하게~
오랜만에 능파대를 찾았는데
기억속에 있는대로 둘걸 후회가 되었다.
자연을 이렇게 심각하게 훼손해서 되돌릴 수 없게 해 놓은 것은 누구의 짓인지
일일히 다 찍을 수 없어 그냥 일부 깔끔하게 남은 부분만 담았다.
다시는 가지 말아야 할 곳 ㅜㅜ
교암리 바닷가의 능파대
해국이 피기시작한다.
해란초
송지호 전망대에서 본 죽도
공현진 옵바위
백도
아래 두 장 큰 사진
진고개정상휴게소
차들만 몇 대 있을 뿐 휴게소는 지금 폐업상태
다녀보면 코로나 여파가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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