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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따라

동해에서/2021-09-15(수)

오늘은 푸른 파도를 오래 보았다. 

그냥 멍하게~ 

 

오랜만에 능파대를 찾았는데 

기억속에 있는대로 둘걸 후회가 되었다. 

자연을 이렇게 심각하게 훼손해서 되돌릴 수 없게 해 놓은 것은 누구의 짓인지 

일일히 다 찍을 수 없어 그냥 일부 깔끔하게 남은 부분만 담았다.

 

다시는 가지 말아야 할 곳 ㅜㅜ

 

교암리 바닷가의 능파대

해국이 피기시작한다.

해란초

송지호 전망대에서 본 죽도

공현진 옵바위

백도

아래 두 장 큰 사진

진고개정상휴게소 

차들만 몇 대 있을 뿐 휴게소는 지금 폐업상태 

다녀보면 코로나 여파가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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