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의 정오는 여름날처럼 덥다.
9월의 끝날
시월은 또 다른 의미로 코 앞에 와 있고
집에 있기에는 이 맑은 날이 아까워
서둘러 아침일을 끝내고 오산천으로 내달았더니
집에 있었던 것보다는 참 잘했다고 별 다섯 개를 ~★★★★★
망종화
배롱나무 꽃 한 송이 여름을 작별하듯~
붉은병꽃나무
서양산딸나무 열매
자엽병꽃나무
층꽃나무
칠자화+네발나비
화살나무
노랑배허리노린재가 많이 보인다
노랑나비
네발나비
벌개미취+큰주홍부전나비
노랑배허리노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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