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선 캐럴이 울리고
교인은 아니라해도 괜스레 들뜨는 마음도 어쩔 수 없는 일
예쁜 카페 가서 차 한 잔 하자고
나갔다가 아무래도 비싼 차값 부담되는지라 ㅠㅠ
(마음이 쫄보!)
지나가는 길에 화훼단지 들러 화분 세 개 사들고 오니 집안이 다 환하다.
이만하면 가성비 최고,
연말기분 내게 생겼다.
(커피 두 잔 값으로 화분 세 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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