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가 되니
밖의 따뜻한 기운이 느껴진다.
동네 산책길
아직 크게 변한 것은 없지만
햇살이 온화하게 느껴지는건 참 좋다.
멧비둘기 짝을 부르는지 가까이 들리는 소리 찾아 두리번~~
어려서 등하교 길에 많이 들었던 비둘기소리
그래서 더 익숙하다.
아이들 물놀이장
코로나로 두 해는 못 열었고
올해는 글쎄다~~ ㅠㅠ
가막살나무 아직도 남은 열매
오목눈이
멧비둘기
시클라멘
란타나
아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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