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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NVOT카페/2022-03-19

1. 다양한 콘셉트를 갖춘 카페들이 주변에 많이 생기고 있다.

새 건물이 생기고 안 보이던 카페가 생겨 잠시 들러 보았더니

캠핑용품을 전시 판매하고 

2층은 카페로 이용하면 된다고 한다. 

다양해진 캠핑용품을 보니 

다 갖추려면 아주 많은 경비가 들 것 같아 

구경만 하고 나왔는데 

젊다면 나도 한번! 

구미 당기는 일이다. 

 

세상을 넓고 할 일도 많은데 

코로나는 날로 성하고 ㅜㅜ

또 어떤 세상이 올지 참 궁금하다. 

 

2. 동네 빵집 PB

7천 원마다 쿠폰을 하나씩 주고 10개 채우면 

커피 한 잔 +샌드위치 맘에 드는 걸로 한 팩을 준다. 

작은 것에도 목숨 거는 노인네인지라 

열 개 채워 들고 가 사은품 받아 

카페 가는 대신 저수지 바라보며 차 안에서 

커피와 샌드위치 맛나게 먹고...

주변 한 바퀴 돌아보고 

마트 가서 필요한 물건 몇 가지 사들고 귀가. 

봄비 오는 날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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