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일
일찍 투표하고
돌아 오는 길
절친이 코로나 양성이 나왔다고 선별진료소 간다고 한다.
갑자기 나의 목도 아픈듯 하고
머리도 어지러운듯해서
자가진단키트를 사들고 들어 왔다.
둘 다 음성반응에 안도하고
집콕이나 하자!
심심한 시간
창가에 핀 꽃들은 나의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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