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양한 콘셉트를 갖춘 카페들이 주변에 많이 생기고 있다.
새 건물이 생기고 안 보이던 카페가 생겨 잠시 들러 보았더니
캠핑용품을 전시 판매하고
2층은 카페로 이용하면 된다고 한다.
다양해진 캠핑용품을 보니
다 갖추려면 아주 많은 경비가 들 것 같아
구경만 하고 나왔는데
젊다면 나도 한번!
구미 당기는 일이다.
세상을 넓고 할 일도 많은데
코로나는 날로 성하고 ㅜㅜ
또 어떤 세상이 올지 참 궁금하다.
2. 동네 빵집 PB
7천 원마다 쿠폰을 하나씩 주고 10개 채우면
커피 한 잔 +샌드위치 맘에 드는 걸로 한 팩을 준다.
작은 것에도 목숨 거는 노인네인지라
열 개 채워 들고 가 사은품 받아
카페 가는 대신 저수지 바라보며 차 안에서
커피와 샌드위치 맛나게 먹고...
주변 한 바퀴 돌아보고
마트 가서 필요한 물건 몇 가지 사들고 귀가.
봄비 오는 날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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