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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물향기수목원/2022-05-10(화)

5월 둘째 주 

이제 수생식물들이 수면으로 올라오고 

붓꽃들이 핀다. 

새들은 더 분주하고 

금개구리도 깨어난 듯 소리를 낸다. 

나무 꽃들이 더 많은 5월이다.

자연의 시계도 쉼 없이 가고 있고 

매일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즐거움도 있다.

 

붓꽃

부채붓꽃

빈카

스노우플레이크(은방울수선)

비비추

멱쇠채

선백미

설앵초

요강나물

장군풀

정향풀

노랑꽃창포

남개연

개연

갯활량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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