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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물향기수목원/2022-05-19

거의 일주일은 수목원을 여유 있게 돌아보지 못한 것 같아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그동안 무엇이 변했을까?

수목원 내의 긴 의자들을 새것으로 바꾸어 설치하고 있다.

더 많아진 의자. 관람객들이 좀 더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어 좋다. 

 

수생식물들이 더 활발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뻐꾸기도 꾀꼬리도 목청을 높이는 한 낮

여름은 그렇게 조금씩 더 넓게 자리하고 있었다. 

♥클릭하면 큰사진이 됩니다.

 

클레마티스

알리움

날개하늘나리

버바스쿰

대극

바위취

은쑥

큰꿩의비름

로벨리아

정향풀

쥐오줌풀

수련

개연

네가래

토끼풀

하설초

부채붓꽃

피라칸타

백당나무

해당화

괴불나무

꼬리진달래

오색버들(화이트핑크셀릭스)

붉은인동

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