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유명한 곳은 가 봐야 피곤할 것 같고
아침 산책으로 저수 지행
가뭄으로 바닥을 보이고 있는 저수지
이맘때면 오리들이 아가오리들하고 많이 다녔었는데 뵈지 않는다.
족제비싸리가 많이 보인다.
외로운 왜가리
저수지 건너편
아름다운 정원으로 선정된 집이 보인다.
코로나로 개방하지 않는다고 해서 아직 구경을 하지 못한 아쉬움 ㅜㅜ
산길엔 아직 찔레가...
이 저수지의 명물이다.
연리목(?)
소나무와 참나무는 열렬히 사랑하는 중 ~
키스목이라고 불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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