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던 비는
오전에 조금 오더니
오후가 되니 하늘이 높다.
오는 김에 더 좀 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비 개었으니
물방울 맺힌 장미라도 보려고 또 장미원으로...
그 사이 바람이 물방울은 거의 다 털어내서 비 온 뒤라는 게 실감 나지 않았다.
안 쓰던 미러리스 카메라 가볍기에 들고 나가 써 보니 또 적응이 잘 안 된다.ㅜㅜ
폰으로 풍경 찍고
미러리스에 50mm 단렌즈로 장미 찍고 아쉬운 대로 잘 놀고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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