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길을 나선다.
빛나는 맑은 날이 아까워서
아니 아름다워서
내가 좋아하는 나비가 사는 곳도 기웃
지금쯤 피었을 싸리꽃이 궁금해서
아직도 머물고 있을 장미향이 또 생각나서
그래서 나는 오늘도 습관처럼 익숙한 길을 걸었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뜰보리수
아그배나무
조록싸리
낭아초
분홍토끼풀
큰주홍부전나비
장미뜨레
가끔 우리도 환하게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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