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내에 어린이 물놀이공원이 있다.
주말을 맞아 가족들은 소풍 겸 나왔고 아이들은 신이 났다.
코로나로 묶여 있던 물놀이장.
올여름은 아이들에게 선물이 될 것 같다.
(폰 사진)
잠시 산책 나갔더니
와~ 집에서는 몰랐는데 너무 덥다.
최고기온 31도라네.
땀은 줄줄 나지만 나온 김에 장미원 한번 더 보고 가야지.
나비가 놀던 곳을 지나치다 보니
예초를 너무~~너무 깔끔히 해 놓아 나비는 간 곳을 모르겠다 ㅠㅠ
흰말채나무 열매
장미꽃도 시들거나 가뭄에 말라 피지도 못하고...
덥다 더워
집에오니 이 보다 시원할 수가
천사리조트가 젤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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