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흐림
좋은 아우님들
수목원에 온다기에 마음이 바빠져 부리나케 달려갔다.
사람의 마음이 통하는 일은 시간하고는 상관이 없는 듯
반가운 마음으로 산책하는 숲길이 흐린 하늘 덕에 덜 더운 것 같았다.
좋다.
좋은 친구들 있고 숲이 있는데 이만하면 금쪽 같은 금요일 아닌가!
원추천인국
엉겅퀴
자주꿩의다리
백리향
속새
개회향
봉래꼬리풀
까치수염
씀바귀
서양톱풀
수국
비비추
윤판나물
도깨비부채
털중나리
고삼
참나리
감절대
개연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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