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마지막 날
일 년의 절반이 접히는 날이다.
아침부터 세차게 내린 비로 나가지도 못하고
오늘 아파트 장날이지만 절반의 상인들만 온 것 같다.
잠시 비 그친 시간
뜰에 서니 이내 후드득 ~ 빗방울이 떨어진다.
오늘은 어쩔 수 없는 집콕이다!
(주머니의 폰으로 몇 장)
줄사철나무
사철나무
공작단풍(세열단풍)
단풍나무
곳곳 웅덩이엔 그림이 그려지고...
뜰로 가는 길
멀리 보이는 독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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