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동네 지킴이.
뜨겁기 전에 후딱 한 바퀴 돌고 와야지
땀으로 샤워하고 돌아왔지만
그래도 현관 탈출 잘 한 느낌이다.
일찍 나서지 않으면 뭉그적대다 하루가 다 간다.
긴 아파트 단지를 이어주는 은빛개여울공원
산책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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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송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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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일일초
노랑어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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