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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2022-07-25/독산성 세마대

바람이 그리운 날은 산성에 올라 

사방 트인 곳을 바라보고 앉으면 

더위는 금방 잊게 되고 

넓고 높은 하늘이 있어 마음도 커진다. 

집에 내려오니 다시 더워지는 칠월 오후 

 

한동안 공사중이더니 

이제 말끔히 정리 되었다. 

 

대벌레

청띠신선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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