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딸네 집 올라 가 2박 3일 휴가 보내고
집에 돌아 오는 길에 마침 노선버스가 있어
딸과 모처럼 데이트.
잠시 들른 선유도공원
바람이 부는 강변이지만
더운 바람이다.
한 바퀴 돌아보며 폰으로 몇 장 담아 보았다.
영등포에서 같이 점심 먹고 헤어짐
두고 오는 딸,
잘 살고 있어도 에미 맘을 한 자락 매어 두고 오게 된다.
개미취
왜개연
어리연
카메라 안 들 고 간 것이 후회 되었던 시간 ㅜㅜ
노랑어리연
물질경이
나의 로또 ^^
여의도의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성산대교 뒤로 하늘공원이 보이고...
다리위에서 보면 양버들이 시원하게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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