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풍경도
내 마음이 반응하는 것도
이미 가을인데
8월 한 달은 비만 바라보고 지나온 것 같다.
오늘부터 사흘간 비 소식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우산 받쳐들고 잠깐 돌아본 동네
여름을 그리워하게 돨까
피어 있는 몇 송이 꽃들,
장미원은 파장한지 오래이고
고인돌공원은 오늘 따라 더 쓸쓸하게 보인다.
-폰 갤럭시 노트 20-
나무수국
산딸나무열매
가막살나무
느티나무 한 줄기
계요등
찔레장미
백일홍과 다알리아
수크령
조경용으로 개량한듯 작은 꽃을 피운다.
배롱나무꽃은 아직도...
장미원과 고인돌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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