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접근 중
그 여파인지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더 많은 비가 오면 꼼짝할 수 없을 것 같아
잠시 나가 보았는데
이번에도 비가 많이 내리면
연지는 또 휩쓸려 나갈 것 같다.
올해는 수해가 심해
빅토리아연은 볼 수가 없다.
이나마도
이번 힌남노태풍이 지나가면 다 망가질 것 같다.
왜가리 한 마리 게으르게 앉아 있어
놀아 주었다.
잔뜩 흐리고
비 내리는 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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