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난마돌 영향이라고 하는데
바람은 무척 많이 분다
그래도 햇볕은 살갗을 데게 할 정도로 덥다.
오후 한 바퀴 돌아보고 들어오니 또 옷이 다 젖었다.
내일부터 기온이 내려간다니
겉옷이 필요해 지겠지.
사위질빵
왕고들빼기
철 모르는 칠엽수
가막살나무
배롱나무
모감주나무
낙상홍
산딸나무
팥배나무
마가목
느티나무
오른쪽에 보이는 암벽등반용 훈련장
4 년 째 살고 있지만 개미 한 마리 올라가는 것을 못 봤더니
드디어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세금이 소리없이 사라지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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